어째 요즘에는 관련 서적이나 책 리뷰 관련 포스팅이 더 많이 올라 오는 듯


요즘 10/3 정도는 마음의 감기를  앓고 있다고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들고 왔다  " 신경끄기의 기술 " 


예민하고 까칠한 그대에게 공유의 작은 카페같은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 해줄 것 같은책

(광고는 아니지만 실제로 공유님의 그 작은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좋아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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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 그래도 요즘 생각도 많고 집중도 않 되고 그리고.. 마음이 불안정하기도 하고..


스마트폰 때문이라고 그렇게라도,  핑계를 대고 싶었다..


빠른 것에 익숙해져 훑어보기가 익숙해진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다


 





한때 패기로 매일 신화를 썼지만, 

현재는 회의시간에 핏대나 세우는 남자.

 

옛날 남자에 이른바 아날로그맨이다. 

종이책, CD,LP..등 사라져가는 것들에 집착한다. 

독한 남자에서 고독한 아재로 바뀌는.. 이른바 제3차 성징 중.

 


예리함이 사라진 자리에 예민함이 남았고, 직설은 독설이 되었다. 그렇게 독하고 까탈스럽던 남자가 되어 가고 있다 )


그나저나 그건 그렇고

(코난 O 브라이언식 PPL)?





Q 도대체 뭘 신경 끄라는 거죠? 전부다 신경 않쓰면 되는 건가요?


A 수많은 똥덩어리 앞에서도 당신이 기꺼이 받아들어야만 하는 똥 덩어리를 찾고 신경을 쓰라는 겁니다


Q 마크 신경끄기 기술 하나만 소개해주세요.


A 기존 방법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는데 집중했다면 -

 저는 반대로 질문을 던지라고 하고 싶어요 어떤 고통을 견딜수 있냐는 질문이죠

저는 사람들이 화려한 제 모습을 상상하는 것 만 좋아했을 뿐

록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견딜수가 없었어요..


Q 신경끄기를 통해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요?


A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신경쓰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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